코딩하는 꿈
실전 프로젝트 중간발표를 마치고 서비스 런칭을 앞둔 시점에서 오랜만에 블로그에 들어왔다. 실전 프로젝트의 과정은 따로 정리해 올리도록하고 가볍게 밀린 일기를 하나 남기고 싶다. 항해러라면 한 번쯤 코딩하는 꿈을 꾼다. 나는 실전 프로젝트 2주 차에 경험했다. 꿈의 내용은 터미널에 0, 1, 0, 1, 0, 1, 0, 1, 0, 1, 0, 1, 0, 1과 true, false, true, false, true, false가 무한반복 되였고 몇 분을 시달리다가 디버깅해야 한다는 긴박감에 눈을 떴다. 잠들기 전까지 소켓 Io를 활용해 시간에 맞춰 Boolean 데이터를 변경하는 api를 설계하고 있었는데 꿈에서 이 기능을 테스트 하고 있었나 보다. 2주차는 정말 5시간 자면서 새벽까지 코딩했다. 바쁘고 타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