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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99]수료와 앞으로의 계획, 이사 지난 1주일 동안 : 이사준비, 이사, 면접준비, 수료식이 있었다. 1) 항해 99 수료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99일 이었다. 많은 장면이 스친다. 처음 크롤링해서 데이터 베이스에 사진을 저장하던 그 경이로움과 최초로 로그인을 구현하던 기쁨, 4주차 개인과제 제출 10분전 몽고db연결이 안돼서 키보드를 내려칠뻔한 순간과 cors에러 해결 방법을 몰라 팀원들과 게더에서 새벽 4시까지 삽질하던 밤, 실전프로젝트 기획을 위한 1주일 마라톤 회의, 완성 못할 것 같았던 실전 프로젝트의 mvp 런칭 후 받은 칭찬과 격려, 100여명 청중 앞에서의 최종 발표회 등등 1.1) 수료 후 하지만 취업할때 까지 항해는 끝이 아니다. 우리 1조 백엔드 3명은 각각 계획이 다르기에, 앞으로 5조에 합류해 알고리즘과 타입스크립..
자바스크립트 딥다이브 시작 항해 지원주차를 맞아 이력서와 면접을 준비하고 있다. 예상 질문을 정리하며 자바스크립트의 본질에 대해 깊이있게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딥 다이브를 충동구매했다. 항해 기간동안 작동하는 코드 만들기에 급급해서 놓친 작동원리를 찬찬히 정리해보고자 한다. 90여일간 맨땅에 헤딩만 해서인지, 근본적인 작동원리를 설명해주는 이 책이 상당히 흥미롭다.
캐싱과 레디스 1. 캐싱이란 데이터의 원래 소스보다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엑세스 할 수 있는 임시 데이터 저장소 속도향상을 위해 사용 원본보다 빠른 접근속도, 동일한 데이터 반복 엑세스 데이터 재사용 횟수가 2회 이상 있어야 캐싱으로 의미를 갖는다 잘 변하지 않는 데이터일수록 효율적이다 2. 레디스란(remote dictionary server) 키-벨류 단순한 구조 인메모리 저장소로 빠른 성능 (평균작업 속도 < 1ms) 캐싱전략(읽기) 데이터 유형과 엑세스 패턴 고려해야함 읽는 작업이 많을때? look aside ⇒ 레디스 를 먼저 찾고 데이터 없으면 db에서 꺼내어 레디스에 탑재 (뽀모모 서비스는 레디스 다운되면 데이터 가져올 수 없다.. db에 접근하는 코드 있어야) db에서 레디스로 미리 데이터 밀어넣는것 ?..
정규식 1 정규식을 알면 알고리즘 수월. 공부시작 1. 플래그 : 여러개의 플래그를 넣을 수 있으며, 전역검색, 대소문자 구분 무시 등을 설정한다. - g : 전역 검색 - i : 대소문자 구분 없는 검색 - m : 다중행 검색 - s : .에 개행 문자도 매칭 - u : 유니코드 : 패턴을 유니코드 포인트의 나열로 취급 - y : "sticky" 검색을 수행. 문자열의 현재 위치부터 검색을 수행 2. 특수문자 : 공백찾기 또는 n개의 알파벳을 찾기 등 검색의 고도화에 필요. ex) /abc/ => "abc chocolate" (o), "grab crab" (x) 둘다 abc를 포함하지만 "grab crab"의 경우 ab c이기 때문에 검색 불가. 1) \ : 백슬래시 다음의 문자는 특별하지 않고, 문자 그대로 해..
mysql아 고맙다! 이번 실전 프로젝트에서 ORM으로 sequelize와 DB로 mysql을 사용중이다. sequelize와 mysql은 참 기특하다. 배울수록 재밌다. 외래키만 쥐어주면 데이터 베이스 이곳 저곳을 뒤져가며 필요한 정보를 조합하고, 계산하고, 제외하고, 정렬하는 등 온갖 재주를 다 부려서 원하는 데이터를 뱉어낸다. 항해를 수료한 다음 sql근본에 대한 공부를 깊게 공부하자. mysql아 고맙다! 덕분에 백엔드하길 잘했다 느낀다.
코딩하는 꿈 실전 프로젝트 중간발표를 마치고 서비스 런칭을 앞둔 시점에서 오랜만에 블로그에 들어왔다. 실전 프로젝트의 과정은 따로 정리해 올리도록하고 가볍게 밀린 일기를 하나 남기고 싶다. 항해러라면 한 번쯤 코딩하는 꿈을 꾼다. 나는 실전 프로젝트 2주 차에 경험했다. 꿈의 내용은 터미널에 0, 1, 0, 1, 0, 1, 0, 1, 0, 1, 0, 1, 0, 1과 true, false, true, false, true, false가 무한반복 되였고 몇 분을 시달리다가 디버깅해야 한다는 긴박감에 눈을 떴다. 잠들기 전까지 소켓 Io를 활용해 시간에 맞춰 Boolean 데이터를 변경하는 api를 설계하고 있었는데 꿈에서 이 기능을 테스트 하고 있었나 보다. 2주차는 정말 5시간 자면서 새벽까지 코딩했다. 바쁘고 타이트..
실전 프로젝트 중간 회고 근 한달만에 블로그를 작성한다. 한달을 요약하자면 - 실전 프로젝트 팀장으로 참여 - 8주차 : webRTC, 소켓 통신 기반 화상 스터디 서비스 기획 (마라톤 회의로 몸과 마음이 지침) - 9주차 : db설계, 핵심 기능에 돌입하기 위한 api 완성 (로그인 ~ 게시판 등 완성) - 10주차 : mvp 서비스 완성, 중간발표 (버그 다소 있었으나 작동함) - 11주차 : 디버깅, 리팩토링, 기능 추가 (mvp에서 제외한 기능 중 일부) 기술의 벽보다 넘기 어려운것이 인간의 벽이란걸 실전 프로젝트를 거치며 느낀다. 협업은 쉽지않다. 나도 상대를 모르고 상대도 나를 모른다. 사실 나도 나를 모른다. 그러니 나는 타인에게 높은벽이 아니었나 객관적으로 돌아볼 필요가 있다. 배려와 실력을 갖춘, 소통이 원활한 ..
실전프로젝트 on 실전 프로젝트 팀장으로 지원했다. "과연 팀장으로 프로젝트를 리드할 실력인가?"하는 의문이 있지만.. 그럼에도 팀장을 자원한 이유는 1. 백엔드는 물론 프론트엔드의 일부까지 서비스 전반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2. 8인 구성의 팀을 리드해 볼 수 있는 어쩌면 전무후무한 기회가 될 수 도 있다. 3. 다소 무대체질이라 발표에 흥미가 있어 대학 조별과제때도 항상 팀장을 맡았다. 등의 이유가 있다. 또한 vc출신의 이범규 대표님과 멘토링도 기대된다. 팀원으로 참여하는 것보다 얻어 갈 수 있는게 많을거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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